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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3월 23일 일요일

조용하고 탁 트인 강변길. 북한강 서종IC~문호 나루터 자리까지 걷는 양평 서종면 문호지구

북한강 강변 산책로 중 으뜸이다. 강변에 거칠 것 없이 길만 놓았다. 물가 가까이 걷는다. 조용한 건 한강을 걷다 온 사람은 느낌을 알리라.
서종면사무소 앞 옛 문호나루터 정자에 앉으면 추억에 젖는다. 80년 대 청량리에서 버스타고 나루터에서 배타고 들어오던 서종리. 북한강에서 부르던 정태춘의 노래.
봄 날 이 길을 걷는 건 호사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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