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시는 안전점검으로 인해 귀여보행교가 폐쇄됨에 따라 공원 이용객이 많은 가을철 성수기 대비를 위해 오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팔당물안개공원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.
셔틀버스는 매주 금, 토, 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팔당물안개공원 제1주차장(정문)과 제2주차장(후문)을 차량 2대를 교대로 이용해 왕복하게 된다.
팔당물안개공원(허브섬) 이용은 제1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제2주차장으로 이동해 후문으로 출입하면 가능하다. 시는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탑승 장소, 탑승 시간 등이 적혀있는 안내판 및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.
한편, 팔당물안개공원은 팔당호 귀여지구에 조성된 허브테마 공원으로 초가을에는 코스모스, 해바라기 등이 식재돼 있어 매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.
보행교는 2012년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경기도가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에 있던 귀여섬에 공원을 진입할 수 있는 길이 160m, 폭 4.5m 규모의 귀여 보행교를 준공하면서 시민들이 공원을 찾게 됐다.
그러나 지난 5월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보행교 교각에서 균열을 발견했다. 교각 점검 결과 18개 교각중 16개 교각에서 균열을 발견해 폐쇄가 결정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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